투자를 A~C로 구분 짓는 것은 미국 실리콘밸리 관행이 그대로 넘어온 것이다. 초기엔 스타트업의 경영권 보호를 위한 우선주 매입을 뜻하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초기 투자금의 단계를 뜻하는 피상적 용어로 사용된다.
시리즈 A 단계
- 시장 검증을 마친 시제품 / 베타버전을 정식으로 오픈하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
- 장기적인 수익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스케일 업 필요
- 투자금은 서비스 출시 및 모니터링 / 마케팅에 이용
- VC(벤처캐피탈)들이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단계
시리즈 B 단계
- 시리즈 A를 통해 인정받은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, 자금을 확보하는 단계
- 어느 정도 규모의 고객을 모은 기업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받는 투자
- 투자금은 적극적인 마케팅 / 인력확장 / 연구개발 등을 위해 사용
시리즈 C~E ...
- 시리즈 B로 확장된 사업의 시장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높히고 스케일업을 가속화하는 단계
- IPO(공개시장상장) 또는 인수합병(M&A)등을 위한 추가자금 모집
- 투자금은 비즈니스모델을 글로벌화 하거나 연관 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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